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데이라 제도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433AFF900000578-0-image-a-10_1419171133919.jpg]] 포르투갈 출신의 슈퍼스타로 유명한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이 바로 이곳 마데리아 섬 푼샬이다. 덕분에 이 곳 사람들의 호날두 사랑은 각별한 수준을 넘어선다. 푼샬에는 거대 호날두 동상에 호날두 기념 박물관까지 있다. 최근에는 호날두가 자기 고향에 호텔[* 호텔 이름은 CR7. 호날두 본인의 별명이자 본인이 개업한 속옷 브랜드 이름이다.]을 개업하였고, 호날두가 주장으로서 이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로 2016]] 우승으로 조국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하자 마데이라 국제공항의 이름을 아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으로 바꿨다. 사실 이전부터 바꾸려고 했다가 유로 2016 우승을 계기로 정식으로 바꾼 것이다. [[파일:external/i3.mirror.co.uk/Cristiano-Ronaldo-signage-at-Madeira-Airport.jpg]] 아에로 포르투 다 마데이라 글자 옆에 호날두 초상화판을 붙였다. [[주제 무리뉴]]가 호날두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1591/Ronaldo-uneducated-sneers-Mourinho.html|마데이라 전체를 싸잡아 가정교육도 안하는 동네라고 까버린 적도 있다]]. 포르투갈의 지역감정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인데, 무리뉴는 "호날두는 마데이라의 불우한 환경(impoverished background) 속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자라(uneducated) 성숙하지도 못하고 존중이란 찾아볼 수도 없다(not showing mutuality and respect)"는 식으로 상당히 거칠게 비난했다. 그외에 [[제임스 프랑코]]의 부친도 이 지역 출신이다 주당들 사이에서는 주정강화 와인인 [[마데이라 와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포트 와인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제법을 거치는데, 일단 만든 와인을 한번 '''가열'''하는 것. 대개 45~50°C에서 '''3개월 이상'''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며, 최고급 제품의 경우 따뜻한 방에서 햇볕으로만 '''20년 이상''' 익히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열과 산소에 노출되어 탄생하는 마데이라 와인은 위스키같은 황금빛과 [[코냑]]을 연상시키는 향, 높은 당도와 깔끔한 끝맛을 갖는다. [[제과기능사]]의 실기 품목이기도 한 마데이라 컵케이크는 사실 이 지역과 별 연관성이 없다. 애시당초 영국에서 만들어졌고 마데이라 라는 이름이 붙은것도 순전히 마데이라 와인을 넣어서 그런것 뿐이다. 하물며 원래 이름과 다르게 제과기능사에선 아예 마데라 라고 개명당한것도 모자라 마데이라 와인을 넣질 않으니 마데이라와 연관성은 0이라 봐도 무방하다. 일부 8~90년대생들 사이에서는 [[대항해시대 2]] 덕분에 이름이 높다. 금 무역을 할 수 있는 항구 중 지중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마데이라 시세조작 금무역. 마데이라는 개발도가 낮은 항구이므로, 우선 마데이라에 충분한 상업투자를 해서 교역품 목록에 금을 팝업시킨다. 그 뒤 이탈리아의 제노바 항구에서 은을 50개씩 끊어서[* 한 번 구매에 등락하는 시세의 최대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번에 사지 않는다. 마데이라에서 은을 팔 때도 마찬가지. 물론 금을 팔 때는 한번에 최대치를 팔아야 한다.] 있는 대로 사들이면 제노바의 귀금속 시세가 폭등한다. 그 은을 모두 마데이라로 실어와 끊어 팔면 이번엔 마데이라의 귀금속 시세가 폭락하며, 그렇게 헐값에 금을 사서 가득 실은 후 다시 (아직 귀금속 품귀현상에 허덕이는) 제노바 항구에서 금값을 뜯어내는 것이 한 사이클. 몇 번만 해줘도 캐릭터를 불문하고 이후 자금난에 허덕일 필요가 전혀 없게 되므로 PC통신 시절부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놀랍게도 포르투산투 섬도 따로 항구 같은 게 있지는 않지만 1픽셀짜리 조그만 육지로 구현되어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선 금 무역과는 관계가 없지만, 실제 마데이라처럼 와인과 건포도가 나와서 관련 무역 및 생산을 하는데 좋다. 대항해시대4에서도 마데이라가 등장한다. 포르투갈 왕립함대 제독으로 등장하는 디니스 데 알브켈게가 점유하고 있는 도시로 라파엘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때 리스본-마데이라-세우타를 잇는 삼각 무역의 중요 거점이 된다. 다른 유럽 지역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때도 북해와 지중해 그리고 아프리카를 잇는 중요한 자동항해의 거점지역이 된다. 2007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일정한 자치권도 있고 관광 산업이 번성하고 금융 서비스, 선박등록, 산업 서비스업 그리고 정부가 자유무역지구를 조성하고 각종 세제 혜택을 주는 등 제주특별자치도의 모델이 된 곳이라고 한다. 엄연히 자치정부라서 축구 국가대표팀도 있다. 다만 FIFA, UEFA, CAF의 회원국은 아니며 푼샬을 연고지로 하는 [[CS 마리티무]]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 참여한다. [[분류:포르투갈의 행정구역]][[분류:아프리카의 섬]][[분류:포르투갈의 섬]][[분류:포르투갈의 세계유산]][[분류:속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